체험사례

수련으로 젊음을 되찾다

로즐린 코헨(여, 28년생)
미국 맨하탄 -

저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단지 몇 달 전부터 시작된 발가락에 통증과 감각이 없던 것이었는데, 이것이 점차 발로 진행되었고 발목까지 통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통증은 그 동안 제가 만나왔던 침술사, 발 마사지사, 척추 지압사 또는 의사로부터도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기에 정말 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주간의 기 치유로 발에 감각이 없는 것과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제자분께 제가 기 에너지를 만나게 된 것이 정말 큰 축복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또한 꽤 오랫동안 저를 괴롭힌 목의 통증도 치료를 받았는데, 기 치유로 그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고 곧이어 그 나머지 통증마저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제가 수련을 할 때 저의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편안해지며 침착해집니다. 수련 후에도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늘 12진법 기 수련을 시작한 후, 둥글납작했던 저의 하지 정맥류가 50에서 60퍼센트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저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많이 호전되었고, 고혈압이 안정되었으며 제가 더 이상 편두통에 시달리지 않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책을 읽기 위해 안경을 써왔는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아무런 문제없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갑자기 제가 안경을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지금껏 진한 회색 빛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짙은 갈색의 머리카락 뿌리가 생기고 있습니다. - 제 머리카락의 원래의 색깔 말입니다. 

극심한 허리 고통에서 해방되다

스테파니아 코코(여, 71년생)
호주 서시드니 -

저는 허리가 무척 아파서 시드니 지원에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척추 5번, 6번 뼈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왼팔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운전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원장님이 기힐링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을 하여 주셨지만 저는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그저 무엇이든지 낫기만 한다면 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30분정도 고 원장님이 기치유를 해주셨습니다. 기치유를 받은 후 너무나 놀랍게도 통증이 70%정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목도 움직일 수 있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몇 년 동안을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허리와 무릎이 아파오면 5일에서 10일 정도는 지나야 조금 나을 수가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제가 아플 때면 너무 아파서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제 딸이 일으켜주어야 했었습니다. 저는 강력한 진통제, 냉팩이나 핫팩을 사용하고 척추교정, 물리치료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기치유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는 없습니다. 
저는 매주 한 번씩 기치유를 5번쯤 받고 난 후 하늘12진법 기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몇 달 동안 수련을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지금은 아기처럼 잠을 푹 잡니다. 그리고 마음도 편하고 기운도 넘칩니다. 집중력도 좋아졌고 기억력도 무척 좋아졌습니다. 
기힐링과 하늘12진법 기수련으로 경험한 효과는 너무 많아서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이곳의 마스터들이 저에게 보여준 이 놀라운 길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제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나고 고통 없는 나날을 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 친구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저의 기운이 좋다며 저의 에너지가 그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 저는 허리가 아파서 참선을 할 때 5분도 제대로 앉아있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기운이 좋아져서 등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30분 참선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힐링과 기수련을 자신들의 건강, 행복 그리고 삶을 개선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방이 치료보다 좋은 길이며, 행복과 건강과 풍요로운 삶, 다른 사람에 헌신할 수 있는 삶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극심한 심부전증에서 벗어나다

정○탁(남, 47년생)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1동 -

저는 1992년 6월 서울 고려대학 구로병원에서 심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대 의학으론 고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병원에서 4년~5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검사를 받고 진행 과정을 체크 받으며 복막으로 약을 넣고 빼는 것을 하루에 3~4번씩 했습니다.
그때의 몸 상태는 부기가 심했고 정신도 멍하고 조금만 걸어도 주저앉고 숨이 차고 움직이지를 못했습니다. 복막으로 약을 넣고 빼니 신장이 쪼그라들고 소변량은 점점 줄어 거의 없어지더니 결국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이제는 죽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꿈도 그랬습니다. 신장 투석은 시작되었고 일주일에 세 번씩 했고 거의 실신상태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벽보를 보고 기힐링 센터에 오게 되었고, 기치유를 받고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기운이 돌면서 하늘12진법 기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온 지 5년 5개월이 되었고 신장 기능은 이미 살아날 수 없는 상태라 투석은 받지만 건강은 극히 피곤한 날이 아니면 좋습니다.
나날이 그 힘든 상태에서도 조금씩 좋아졌고 건강한 사람처럼 아주 씩씩하지는 않지만 정신의 건강도 육신의 건강도 나날이 차분해지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저는 꽃들에게 물을 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이곳에 인연을 맺지 않았다면 이미 몇 년 전에 죽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산소 호흡기를 꽂고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며 숨만 붙어 있겠지요. 오늘도 두 발로 걷고 음식을 먹고 수련을 하고 야외에도 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바다도 보며 살아 있음에 감사해 하고 나보다 더 힘겹고 건강치 못한 다른 이들에게 힘든 삶을 이야기하며 그들이 체험하고 알고 있는 길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보낸 4~5년의 시간을 앞당겨 왔다면 저는 건강한 신장으로 돌아가 투석을 받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건강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스스로 미리 건강을 다지고 챙겨야 합니다. 오늘도 저는 이 글을 씀에 행복해하고 만족해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망적인 허리 통증에서 해방되다

김○복 (남, 34년생)
경상남도 진해시 여좌동 - 

저는 1969년부터 1997년까지 해외송출선원으로 미국 선주인 M.O.C 선박회사의 화물선에 승선하여 오대양을 넘나드는 선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97년 10월경 미국 보스턴 항구에 입항했을 때 일입니다.
상륙해서 시내 나들이 가는데 갑자기 왼쪽 다리에 심한 통증이 와 걸음을 걸을 수가 없어 길에 그냥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로 인해 28년간의 선원생활을 마감하고 97년 12월경 귀국하였습니다. 옛날 초등학교 시절 산에서 굴러떨어져 척추를 다친 이후 줄곧 허리가 나빴는데 오랜 선원생활로 인해 이젠 돌이킬 수 없이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귀국하여 허리를 고쳐 보겠다고 할 수 있는 방법, 좋다는 것은 가리지 않고 모두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사 결과 허리 척추 5번과 6번 사이 디스크가 굳고 삭아 없어져 가는 재생 불능의 불치병으로 현대의학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매일 다리 통증 때문에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어 TV를 새벽 2시경까지 보다 피로에 지쳐 2~3시간 엎치락뒤치락 하다 보면 아침이 오는 고통스러운 나날이었습니다. 몸무게는 56kg이던 것이 52kg으로 떨어지고 길을 걸으면 사람이 둘 셋으로 보이고 정신이 몽롱하고 ‘이러다 죽는구나.’ 몸과 마음이 급속히 시들어가고 있었고 허리에 유명한 병원(진해에서 마산, 서울에 이르기까지) 박사님들 찾아 전전하고 유명한 한의원, 디스크 신체 교정, 의료기, 맥반석, 원적외선 치료, 스트레칭 치료 요법 등 현대의학의 디스크 통증클리닉 시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법을 다 해보았으나 몸은 더 쇠약해져만 갔습니다. 수술도 불가능하고 또한 나이가 많아 허리가 굳고 뼈가 삭아서 자신이 없다고들 했습니다. ‘이제 그만하자.’ 저도 더 이상 다닐 기력조차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친구들과 매일같이 가까운 의료기 무료 체험실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날 의료기 온열 매트 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는 길에 기힐링 간판을 보고 친구 5명과 함께 가보기로 했습니다. 기氣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氣 치유를 받았습니다. 1주일 동안 받아보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졌으며 뭔가 좋은 느낌이 밀려왔으며 다리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자기 시작하였습니다. 실로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곧바로 저는 하늘12진법 기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지원에 와서 기수련을 하고 기힐링을 받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4주 정도 되었을 때 잠을 잘 때 허리, 다리 통증은 완전히 가시고 1분 정도밖에 못 걷던 것이 2~3분까지 걷게 되었으며 그 후 하얗게 죽어가던 왼쪽 엄지손톱이 다시 붉은 빛을 내며 살아나고 몸에 살도 쪄서 52kg에서 58kg 이상 회복하고 어두운 내 얼굴도 환해졌으며 이 나이에 회춘(정력이 살아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적이 아닐 수 없으며 이 기쁨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가족 친지들, 저를 보고 병기가 하나도 없다며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며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을 소개한 사람도 같이 천수도 받고 수련도 하고 있는데 평생 고질병인 알레르기성 피부 및 오십견도 완치되었습니다. 정말 저도 놀라고 그 사람도 놀랬습니다. 지금은 관광도 다니고 가벼운 등산도 하며 30분 정도 거뜬히 걸을 수 있으며 이곳에 온 이래 일체 병원은 가지 않고 약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수련으로 파킨슨씨병이 호전되다

차○환 (남, 44년생)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 

아침에 차를 청소하기 위해 차 문을 열려고 하는데 나의 눈에 조그마한 명함 한 장이 보였습니다. ‘이것이 뭐야? 누가 돈 벌어 가라고 하는 광고겠지.’ 하고 땅에 버리려고 하는 순간에 기氣 치유라는 글씨가 눈에 띄었습니다. ‘기치유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 바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바로 제가 살고 있는 집 한 채 건너 옆 3층 건물이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분께서 자세히 설명을 하는데 듣는 나로서는 호감이 가서 원장님과 상담을 하기로 시간 약속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저는 본래 술도 안 먹고 담배도 피워보지 않았는데 왜 그리 몸이 불편한 곳이 많은지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우선 급한 것이 왼쪽 팔다리가 힘이 없는 것입니다. 발바닥이 저리고 힘이 없다가 얼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고생한 지가 12년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한방병원의 한의사를 찾아가서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 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결국에는 병세가 악화되어 대학병원에서 여러 가지 조직검사를 받아봤지만 뚜렷한 병명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까 지금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인 파킨슨씨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하게 들렸습니다.
병원에서 뇌수술 후 약 처방전은 받아서 먹기는 하는데 치료약은 아니고 병세가 차츰차츰 늦어지는 것뿐이랍니다. 약을 복용한 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정심회를 알고서 두 달 동안 천수를 받았습니다. 열심히 받았습니다. 내가 머물 곳이란 여기다 하고 작정을 하였습니다. 기를 받으면 세포가 살아난다고 하는 것은 TV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를 받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여 기를 받으며 열심히 다녔습니다. 
지금은 하늘12진법 기수련에 임하고 있고 2단계 수련 중에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몸은 더욱 가벼워지고 힘이 없던 다리에도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 사이에 소변을 3, 4번 보던 것이 지금은 한 번밖에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식구가 하는 말이 “당신 요사이 많이 좋아졌어요. 눈동자가 그전에는 힘이 없고 흐렸었는데 지금은 매우 밝아졌어요.” 그리고 밤에 잠잘 때에도 코골이를 심하게 하고 잠꼬대를 어찌나 하는지 옆에서 잠자기가 거북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조용해져서 밤에 잠자기가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 길을 알게 되고 생명의 기를 받아 건강하고 복된 길로 찾아갈 수 있는 등불을 밝혀 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염과 관절염에서 벗어나다

오○례(여, 44년생)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

이곳에 오게 된 동기는, 몸이 안 좋아 산책을 갔는데 우연히 원장님께 기치유를 받게 됐습니다. 기치유를 받고 잠을 자고 일어나고 보니 내 몸이 좀 가벼운 것 같았습니다.
내 몸이 안 좋은 곳은 허리디스크, 방광, 무릎관절, 변비가 아주 심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무릎관절 때문에 지팡이 없이는 걸어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무릎관절이 심해서 좌변기 아니면 화장실에서 일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방광 때문에 소변이 샜습니다. 전북대학병원 비뇨기과 치료와 약을 먹어도 소변이 샜습니다. 치료와 약을 1년 이상 먹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소변이 샜습니다. 병명이 과민성 방광으로, 잘 안 낫는 방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에 와서 기치유를 받고 기수련을 3일째 하고 나니 이게 웬일입니까? 내 무릎과 허리, 방광의 증세가 더했습니다. 소변이 더 새서 기저귀를 하고 다녔습니다.
3일을 더 기치유를 받고 기수련을 했습니다. 그 후 변을 3kg 정도 보았습니다. 소변 새는 것이 멎었습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희(여, 64년생)
대구시 수성구 파동 - 

저는 어린 삼 남매를 데리고 살아오는 동안, 참으로 말로 표현할 길 없는 괴로움과 슬픔 속에서 오랫동안 신경 쓰고 고민하다 보니까 마음이 불안하고 늘 초조해서 우울해졌습니다.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고통스럽고 늘 어지럽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먹어도 헛배가 불러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더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 여기에 다 열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부터 해서 발끝까지 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 특히 막내아들을 낳고 산후조리를 못 하여 더 몸이 망가져서 더욱더 고통이 가중되어 멍하니 정신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참으로 기막힌 내 모습을 본 이웃 아주머니가 벌침을 맞아보면 좋다 하기에 벌침을 머리부터 해서 발끝까지 이곳저곳에 하루에 10대씩 6개월을 매일같이 죽음을 각오하고 해보았으며 … 또 기분이 우울하고 잠이 오지 않아서 등산도 다녀보고 좋다는 종교단체는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다 가보았지만 별 효험을 못 보았습니다.
이젠 침을 맞으면 좋다 해서 한의원에 들렀더니 한의사가 진료를 해보시고 하신 말씀이 당신의 몸을 차로 비유한다면 완전히 폐차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의원에서 돌아오면서 곰곰이 생각하니까 너무나 어이가 없고 참으로 기가 막혀서 이대로 몇 번이고 죽으려고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곳이 생각나서 우연한 기회에 대구 신암에 있는 기힐링 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수련하다 보니 차츰차츰 마음이 밝아지고 늘 더부룩하던 배가 편안해져서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목 앞쪽의 갑상선 부은 것이 없어졌습니다.
늘 계속 추위를 심하게 많이 탔었는데 원장님의 권유대로 요즈음 계속 매일매일 108배를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올리다 보니까 정말로 원장님 말씀대로 몸 안이 훈훈해지며 몸의 고통이 거의 사라지는 것을 저는 느낀 것입니다. 그리고 몸도 가볍고 피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은 그렇게 수시로 병원에 드나들던 아이들까지 좋아져서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고 지난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산만했던 큰 딸아이가 언젠가부터 조용해지고 착해져서 집안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이렇듯 죽지 못해 하루하루 고통 속에 있던 저와 제 가정이 불과 7~8개월 만에 이렇게 달라졌으니 마치 지옥 속에 있다가 천국의 세상에 올라온 기분입니다.

약골에서 건강한 몸으로

심○순(여, 59년생)
경남 진해시 숭인동 - 

왜소한 체격에 약골인 저는 잦은 잔병(감기, 편도염, 빈혈)치레로 부모님의 걱정을 많이 끼친 불효자식이었습니다.
젖배를 곯아서 몸이 허약하다고 어머님께서는 늘 마음 아파하셨고 이런 나를 어머님께서는 갖은 음식과 보약으로 나이가 들면서 차츰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위와 장의 기능이 약한 저는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마음이 불편하면 소화불량에 밥만 먹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 신경성 장염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병은 아니고 하나의 증상이니 태어날 때부터 장기의 기능이 약해서 그런 거라며 항상 마음을 편히 가지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가라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안백화점에 쇼핑하러 나갔다가 공개 기氣강연회를 통하여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하늘12진법 기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수련으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았더니 저의 몸은 여러 가지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몸에는 두드러기가 일어나 생활을 못할 정도였고 (약 3개월) 약한 위는 더 심하게 아파오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계속 반복이 되니 약간 의심하는 마음으로 원장님께 이야기했더니 좋아지려고 호전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었습니다.
그 반복되는 기간이 꽤 여러 번 되어 마음의 갈등이 많이 왔었지만 지도 교사분들의 행으로 보여주는 헌신적인 봉사와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그러려니 하며 몸과 마음을 포기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은 완전하게 건강한 몸이 되어 저의 신랑은 물론 저의 시부모님,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가벼운 질병 정도는 치유할 수 있는 기치유 능력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의 집 아저씨도 저에게 꾸준하게 기치유를 받아서 허리디스크, 간질환, 고지혈高脂血 등의 각종 성인병들을 치료하게 되었으며 지병인 당뇨도 지금은 병원에도 안 가고 몇 년째 약도 먹지 않고 있으며 1주일에 1~2번 정도의 기치유를 받으며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병고로 고통 받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